/사진=뉴스1
/사진=뉴스1
전국금속노조 유성기업 범시민 대책위원회(유성범대위)는 24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유성기업과 현대차에 노조 탄압 중단을 촉구했다.

특히 윤영호 유성기업 아산지회장은 이날 오후 11시40분쯤 현대차 본사 앞에 6~7m 높이의 망루를 쌓고 농성을 벌였다.

경찰은 25일 오전 3시께 윤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망루는 윤씨가 연행된 후 서초구청에 의해 철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