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서인국이 수트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6월 25일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 4회에서는 마진석(오대환 분)의 부동산 선생님 노덕기(권태원 분) 에게 접근하는 백성일(마동석 분)과 양정도(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성희(최수영 분)는 노덕기에게 접근하는 이들의 모습을 의심해 미행하고, 사기가 벌어지려는 찰나에 그들을 경찰에 신고하며 극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또한 양정도가 도로를 급히 질주하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을 끝으로 다음 회에 대한 궁굼증을 자아냈다.





극 중에서 '꽃미남 사기꾼'다운 완벽한 수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서인국은 이날도 수트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서인국은 가장 기본적인 수트 스타일링인 화이트 셔츠와 블랙 재킷을 매치했으며, 타이 컬러까지 블랙으로 통일해 깔끔한 수트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한 말끔한 피부톤과 떡 벌어진 어깨, 슬림핏의 셔츠와 어우러져 꽃미남 사기꾼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한편,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가 합심해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