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인,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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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4기 명품CEO과정(KFCEO) 수료식이 지난 27일, 더팔레스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제4기명품CEO 과정은 프랜차이즈 CEO 및 관련산업 임원 등 60여명이 수료했다. 이로써 1기부터 4기까지 240여명이 이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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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CEO과정 수료식 (사진=강동완 기자) |
이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협회장은 "최근 프랜차이즈 산업이 폄하받고 있어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라며 "프랜차이즈 산업이 일자리장출과 해외진출을 통한 국익수익 및 해외 열풍을 주도하고, 또 해외진출을 통해 국내 산업전반에 크게 이바지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협회장은 "여기 모인 CEO 들이 신념을 가지고 정당한 평가를 받을수 있도록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
또 정현식 명품CEO과정 총동문회장은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프랜차이즈총회에 다녀왔다."라며 "세계총회에서도 저마다 해외진출을 트랜드로 삼고 있어, 앞으로 세계 브랜드와 경쟁해서 이겨나가는 프랜차이즈로 발전시켜야 하며, 이에 주축이 되는 일꾼들이 육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안상수 국회의원과 김광철 연세대FCEO총동문회장이 축사로 참여했다.
또 명품4기 답사로 추광식 대표(보헤미안스파클링 워터)는 "과정을 이끌어주신 이경희 소장(창업전략연구소)과 협회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라며 "프랜차이즈 산업인으로써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기 명품CEO과정은 오는 8월에 17주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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