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이상화 선수 항공권 후원… 1년간 프레스티지석 이용 가능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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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이상화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를 후원한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
대한항공이 이상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를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항공은 앞으로 1년 동안 국제대회와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이상화 선수에게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한다.
대한항공은‘엑설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을 운영해 스포츠, 문화예술, 사회봉사, 학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후원 중이다.
현재 리듬체조 부문에서 세계적인 활약을 보여준 손연재 선수와 우리나라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서도호 작가 등이 이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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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