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이비스앰배서더, 동대문·해운대 동시 오픈
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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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동시 오픈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과 부산 해운대(왼쪽부터). /사진=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과 부산 해운대가 1일 동시 오픈했다.
이비스는 글로벌 호텔체인 아코르호텔(AccorHotels)의 대표적인 이코노미 브랜드다.
이번 동시 오픈으로 국내 이비스 호텔은 모두 10개가 됐다. 또 국내 최대이자 국내 유일의 인터내셔널 호텔 매니지먼트사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호텔 네트워크는 전국 6개 도시 19개 호텔(4831실)로 증가했다.
호텔에 따르면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242실)과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237실)는 모두 이비스 브랜드의 새로운 스타일을 적용한 플래그십 호텔이다. 이비스는 국가별로 브랜드의 핵심적인 서비스와 최신 디자인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호텔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비스 플래그십 호텔은 디자인을 강조한 공용 공간, 침실과 완벽하게 분리되어 독립적 공간을 확보한 화장실과 샤워실, 타깃 고객의 성향을 고려해 맞춤형 메뉴와 식단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온라인 체크인·아웃이 가능한 혁신적인 오퍼레이션 시스템 등은 '궁극적인 편안함(Ultimate Comfort)'이라는 이비스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구현한다.
새로운 플래그십 호텔 두 곳이 서울의 중심부 동대문과 국내 최고의 관광지 부산 해운대에 동시에 문을 연 것은 개별 및 단체 여행 관광객, 가족 여행객, 기업 인센티브 여행 등 모든 여행 목적을 충족시키는 이비스 브랜드의 전략적인 운영 방향을 드러낸다.
특히 두 호텔은 이코노미 호텔임에도 욕실과 침실을 슬라이딩 도어로 분리하고 샤워시설을 최신의 것으로 구비하는 등 기존 이코노미호텔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더욱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객실 구성 또한 다양화했다. 3인 이상의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트리플룸 및 패밀리룸, 2개의 트윈룸을 오픈해 다수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커넥팅룸 등이 눈에 띈다.
두 호텔은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8월28일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제공하는 핫딜 섬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만2000원부터다.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는 8월 말까지 아코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정상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제공하는 핫딜 섬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약은 아코르호텔즈 공식 온라인 사이트 및 아코르호텔즈 모바일앱, 앰배서더 호텔그룹 공식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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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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