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쉐라톤그랜드인천, 박현수 총지배인 선임
박정웅 기자
3,064
공유하기
![]() |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신임 총지배인으로 박현수(사진)씨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총지배인은 1985년 신라호텔 서울에서 호텔 경력을 시작해 리츠 칼튼 등 인터내셔널 호텔에 이르기까지 30년 경력의 베테랑 호텔리어이자 전문 경영인이다.
2009년 3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오픈 멤버인 호텔 매니저로 쉐라톤과 인연을 맺은 박 총지배인은 지난 7년간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총지배인이 됐다.
박 총지배인은 "월드클래스에 걸맞은 쉐라톤의 최상의 시설뿐 아니라 최고의 서비스를 갖춘 비즈니스호텔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며 "인재 발굴, 수준 높은 직원 재교육 프로그램, 최상급 호텔 시설 유지 등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동북아 비즈니스의 허브도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송도 유일의 5성호텔이다.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중심부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과 컨벤션 센터와의 인접성 등으로 마이스(MICE) 호텔로 부상했다. 인천아시안게임, 세계교육포럼과 세계은행(World Bank) 개최 행사 등 국제적인 행사를 수행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박정웅 기자
안녕하세요,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