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슈퍼딜. /사진제공=G마켓
해외여행 슈퍼딜. /사진제공=G마켓
바캉스 시즌을 맞아 G마켓은 오는 30일까지 ‘해외여행 슈퍼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괌·사이판, 동남아, 일본, 유럽, 미주 등 해외여행상품과 입장권·패스 등을 최대 37% 할인판매한다. 특히 G마켓은 ‘세부 샌드바 세미 패키지 5일’을 30% 할인된 가격인 31만9000원에 판매한다. ‘하와이 세미패키지 6일’은 24% 할인한 94만9000원에, ‘타이페이 게스트하우스 에어텔 3박4일’은 25% 할인한 29만9000원에 선보인다.

입장권·패스와 현지투어상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난카이 라피트 특급열차 왕복권+한큐투어리스트 패스 1인권’은 6만56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스위스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도 19만7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비싼 성수기에 할인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썸머 스페셜 세일'은 국제선 항공권 100만원 이상 구매시 7만원 할인, 60만원 이상 구매시 3만원 할인, 2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 등 푸짐한 할인쿠폰으로 혜택을 더했다.


G마켓은 국내여행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상품도 마련했다. 국내 대표 여름축제인 ‘충남 보령 머드축제’는 당일여행 특가로 1만2500원에 판매한다. 또 ‘전주한옥마을 개별 자유여행 왕복셔틀’은 1만4900원, ‘부산 무박여행’은 3만6900원에 준비됐다.

무더위를 날려줄 '워터파크&테마파크' 할인은 멀리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웅진 플레이도시 워터파크 반일권’은 2만900원에, ‘63빌딩 아쿠아플라넷 소인 입장권’은 1만77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용인 에버랜드 야간 자유이용권’도 58% 할인한 2만6500원에 준비됐다. ‘가평 탑랜드 번지점프 이용권’은 2만6500원, ‘전주 플라이코리아 패러글라이딩 이용권’은 7만8000원 등 다양한 레포츠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은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의 설렘을 더해줄 ‘여행 캐리어&소품 초특가전’도 선보인다. 여행 캐리어, 파우치, 소품 등을 최대 69% 할인하는 이 프로모션은 '트라텍 러블리 ABS 여행캐리어 20인치’를 2만9800원에, '캠브리지 프레이 확장형 여행가방 20형’을 3만4800원에 판매한다. 여행 소품을 정리할 수 있는 '브라이튼 여행용 파우치 4종 세트'도 94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브라이튼 에어 목베개’도 931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G키즈 여름 패션 준비'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아동 여름 원피스, 수영복, 래시가드, 레인부츠 등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휴가철이 다가오며 바캉스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항공권부터 테마 여행상품, 레포츠까지 여름휴가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4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