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 무재해 10배수 달성
광주=정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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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는 무재해 10배수(4418일)의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공항의 안전과 운영을 책임지는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는 지난 2004년 5월1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 4418일 동안 단 한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이뤘다.
이날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는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로부터 무재해 목표 10배수 달성 인증패와 유공자 표창(정흔택 차장)을 받았다.
김준 광주지사장은 "이번 대기록 달성은 항공사,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서로가 소통하고 배려하며 뒷받침해줬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구현해 무재해 20배, 30배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지사는 지난 5월 환경부 주관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또 한국공항공사 주관 온실가스·에너지절약부문 3년 연속 최우수지사로 선정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광주공항의 안전과 운영을 책임지는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는 지난 2004년 5월1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 4418일 동안 단 한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이뤘다.
이날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는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로부터 무재해 목표 10배수 달성 인증패와 유공자 표창(정흔택 차장)을 받았다.
김준 광주지사장은 "이번 대기록 달성은 항공사,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서로가 소통하고 배려하며 뒷받침해줬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구현해 무재해 20배, 30배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지사는 지난 5월 환경부 주관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또 한국공항공사 주관 온실가스·에너지절약부문 3년 연속 최우수지사로 선정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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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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