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상민





'야매 셰프'들이 제대로 붙었다. '냉부해' 이상민과 김풍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7월 1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선 가수 탁재훈의 냉장고 속 재료로 가수 겸 연예기획자 이상민과 만화가 김풍이 15분 요리 대결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최현석 셰프를 대신해 특별 셰프로 출연한 이상민은 김풍에게 "당신의 요리는 물거품"이라고 선전포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전문 셰프 이상민과 김풍의 대결에서 누가 이겼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날 공개된 탁재훈의 냉장고에는 어머니가 관리하는 냉장고답게 신선한 재료들이 가득했다. 탁재훈은 요리 도중 돌발적으로 재료를 갖다 주며 세프들이 요리에 사용하길 희망했다.





한편, '냉부해'는 셰프들이 어느 집 냉장고에 흔히 있을법한 재료로 짧은 시간에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