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축협 대의원, '송아지 출장진료' 거절 당하자 수의사 직원 폭행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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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축협 대의원. /자료사진=뉴스1 |
경찰은 지역축협 직원을 폭행한 혐의(상해 및 업무방해 등)로 대의원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박씨가 키우는 송아지의 출장진료를 요구해 담당업무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과정에 옥신각신 말다툼이 벌어졌다"며 "그 이후 사무실로 찾아와 다짜고짜 얼굴을 3~4차례 주먹으로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 A씨 진술과 사무실 내 폐쇄회로 TV 등을 확보해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박씨가 키우는 송아지의 출장진료를 요구해 담당업무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과정에 옥신각신 말다툼이 벌어졌다"며 "그 이후 사무실로 찾아와 다짜고짜 얼굴을 3~4차례 주먹으로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 A씨 진술과 사무실 내 폐쇄회로 TV 등을 확보해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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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