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의 이중생활 포스터. /자료제공=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마이펫의 이중생활 포스터. /자료제공=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가족 패키지 '마이펫의 이중생활 패키지'를 7월11일부터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마이펫의 이중생활' 예매권 3매, 비치 타월로 이뤄졌다. 100실 한정이며 패키지가는 17만7100원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이 있다.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2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오는 22일부터 8월21일까지는 아이를 동반한 부모가 편안히 휴식을 취하게끔 어린이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캐릭터 텐트, 놀이기구로 구성된 키즈룸에서 전문 보육사가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본다.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이 집을 나간 사이 애완동물들이 펼치는 스토리를 담았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패키지를 기념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펼친다. 호텔 내부에 비치된 영화 속 캐릭터와 함께 호텔 방문 인증샷을 찍어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추첨으로 비치 타월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