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용연공장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직원 사망… 30m 아래로 추락해 두개골 골절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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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용연공장 사고. /자료사진=뉴스1 |
박씨는 증설공사에 참여한 하도급업체 직원으로 볼트 결합 작업 중 사고를 당했으며 추락 직후 머리를 크게 다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췄는지 등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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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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