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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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및 KEB하나은행과 손잡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보육교직원을 위한 ‘국제교사증(ITIC) 제휴카드’를 선보였다.

ITIC는 유네스코가 인증한 국제교사증으로 전세계 130여개국에서 교직원에게 발급하고 있다. ITIC 소지자는 해외에서 본인의 교사 신분을 증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항공권 등 교통수단 할인, 방문국가 문화재와 유적지, 박물관 입장료 할인 등 9000여가지의 혜택을 받는다.


하나카드는 여기에 하나카드의 ‘하나멤버스 원큐(1Q) 데일리’서비스를 추가했다. 온라인쇼핑(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 통신(SKT·KT·LGU+), 대중교통 및 해외업종(해외온라인몰 포함)에서 업종별 사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3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모든 가맹점 사용금액의 0.5%를 하나머니로 제한 없이 추가 적립해준다.

고객이 KEB하나은행으로 결제계좌를 지정하면 은행과 연계돼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에서 4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4000원을 할인(월 1회)해준다. 아울러 KEB하나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을 통해 현금처럼 인출이 가능하고 뷰티포인트를 비롯한 OK캐시백, SSG머니, CJ ONE 포인트 등 타 포인트와 하나머니(하나멤버스 포인트) 간 전환도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내년 3월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ITIC 초년도 인증비용인 1만7000원을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보육교직원에게는 KEB하나은행 환율 우대(주요통화 최대 70%)혜택을 제공한다.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47호 별책부록 <2016년 모든 혜택을 한번에 올인원카드>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