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마감] 경제 지표 호조 불구하고 원/달러 하락… 1137.7원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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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DB |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원 상승한 1137.7원에서 출발했다. 오전 11시쯤 떨어지는 듯 했으나 이후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1136원선에 머물렀다. 원/달러 환율은 1130원선에서 레벨 부담과 당국 개입 경계감이 상존하면서 등락을 반복한 것으로 보인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5원 오른 1136.4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원 상승한 1137.7원에서 출발했다. 오전 11시쯤 떨어지는 듯 했으나 이후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1136원선에 머물렀다. 원/달러 환율은 1130원선에서 레벨 부담과 당국 개입 경계감이 상존하면서 등락을 반복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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