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수배]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성범죄자 강경완 사진입니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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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오늘(20일) 전북 군산경찰서는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성범죄자 강경완(45)을 공개수배하고 수배 전단지를 배포했다. / 사진=뉴시스(전북경찰청 제공) |
도주한 강씨는 키 165cm에 62kg의 마른 체형으로 스포츠형 머리를 하고 있다.
경찰은 "강씨를 목격한 사람은 즉시 112 또는 군산경찰서 수사전담팀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씨는 여성을 성폭행해 지난해 7월부터 법원의 명령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해오다 이날 오전 0시38분쯤 거주지인 군산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후 서울 은평구에서 행적이 포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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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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