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역곡천 사고, 부유물 제거 중 폭발물 터져… 군인 1명, 헬기로 긴급 후송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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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자료사진=뉴스1 |
군 부대에 따르면 철원 역곡천 인근에서 지난 27일 내린 비로 댐 수문 주변에 쌓여있던 부유물 제거 작업 중 원인 모를 폭발물이 터졌다고 전했다.
철원 역곡천 사고로 부유물 제거작업을 벌이던 장병 2명이 부상을 당했고, 1명은 군 응급 헬기로 국군 수도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명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부대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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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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