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용산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개선활동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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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연중 실시하는 ‘사랑나눔 릴레이’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현대산업개발 소속 2016년 신입사원 등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용산지역 전문사회복지관인 효창종합사회복지관과 도배, 장판 및 조명 교체와 인테리어를 개보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광준 현대산업개발 도시재생팀 사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낡고 불편한 주거시설을 깨끗하고 편하게 바꿔드리는 활동에 함께하게 돼서 주택건설회사의 일원으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의 ‘사랑나눔 릴레이’는 본사가 위치한 용산지역을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과 지역주민의 유대를 끈끈히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월 용산 이태원동 벽화그리기를 첫 시작으로 이번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어서 ▲9월 보육원 및 노인복지기관 물품지원 및 봉사활동 ▲10월 어린이공부방 ‘심포니 작은 도서관’ 조성과 도서기증 및 학습환경 개선 ▲11월 밀알복지재단과 연계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김치 담그기 등이 예정돼 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현대산업개발 소속 2016년 신입사원 등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용산지역 전문사회복지관인 효창종합사회복지관과 도배, 장판 및 조명 교체와 인테리어를 개보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광준 현대산업개발 도시재생팀 사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낡고 불편한 주거시설을 깨끗하고 편하게 바꿔드리는 활동에 함께하게 돼서 주택건설회사의 일원으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의 ‘사랑나눔 릴레이’는 본사가 위치한 용산지역을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과 지역주민의 유대를 끈끈히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월 용산 이태원동 벽화그리기를 첫 시작으로 이번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어서 ▲9월 보육원 및 노인복지기관 물품지원 및 봉사활동 ▲10월 어린이공부방 ‘심포니 작은 도서관’ 조성과 도서기증 및 학습환경 개선 ▲11월 밀알복지재단과 연계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김치 담그기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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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직원이 용산구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현대산업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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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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