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모국에서 한민족 정체성 찾는 재외동포 학생들
2016 예비대학생-대학생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전세계 26개국 212명의 재외동포생들이 1일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며 '아리랑 퍼포먼스'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난 7월 28일 광주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5개 지역으로 흩어져 농촌체험, 지역문화와 이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 뒤 다시 서울로 올라와 태극기와 거주국의 국기를 들고 아리랑 노래에 맞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