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조기상환 기대하는 ELS 포함 파생결합상품 5종 모집
김수정 기자
1,531
공유하기
![]() |
/사진=머니S(하나금융투자 제공) |
코스피(KOSPI)200과 홍콩H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315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3차), 85%이상(4차~만기)이며 녹인(Knock-in)은 55%다.
또한 KOSPI200과 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녹인없이 연 5.04%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317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월지급조건은 60% 이상이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차), 80%이상(4차), 75%이상(5차), 55%이상(만기)이다.
항셍지수(HS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녹인 없이 연 7.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316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3차), 85%이상(4~5차), 65%이상(만기)이다.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481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고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0%이상(1차~만기)이며 녹인은 55%다
마지막으로 원/달러환율(KRW/USD)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보존형 ‘하나금융투자 DLB 571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수익률은 14.45%(연9.63%)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만기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92~117% 구간에 있을 경우 참여율 85%로 수익률이 결정된다. 환율의 등락에 상관없이 양방향 모두 수익률이 결정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들의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