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서린 "청순가창돌 타이틀 욕심난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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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스쿨룩을 연상케 하여 이들의 귀여움과 상큼함을 어필했다. 이어 금방이라도 떠나고 싶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스타일로 좀 더 청량감 있는 무드로 연출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크함과 성숙함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신곡으로 방송과 V앱 활동을 하고 있다”며 V앱 활동에 대해 “셋이 성격도 잘 맞고 장난끼도 많아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다. 우리 스케줄에 맞게 상황과 콘셉트를 정한다”고 밝혔다.
멤버 교체 전과 이후의 음악 색에 대한 질문에 건지는 “정적인 느낌이 많았지만 이번 기회로 인해 댄스에 도전하게 됐고 새 멤버 서린씨도 합류해 밝고 좋은 에너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여 주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서린은 “목소리가 슬퍼서 발라드라 생각했지만 댄스곡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
한편 잦은 멤버 교체에 대해 제니는 “음악적 색이 강했던 것 같다. 노시현은 연기에 대한 갈증이 심했다”며 멤버 교체에 대한 고충으로 “원년멤버가 없는데 가비엔제이가 맞나, 원년 멤버가 낫다는 말에 상처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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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 건지, 서린, 제니 |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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