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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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IPTV서비스 U+tv가 올 여름의 기록적인 폭염을 다양한 볼거리로 이겨내는 고객을 위해 좀비 특집관과 영화 VOD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LG유플러스는 <부산행> 1000만관객 돌파를 기념해 원조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 VOD 구매 시 다음 시즌의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1000만 좀비 탄생! 할인행’ 프로모션을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최신 인기영화 할인 행사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곡성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독수리 에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조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데드풀 중 세편을 보면 한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쿠폰(4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찜통 더위를 날려줄 공포 좀비물을 부담 없이 할인된 가격으로 시청할 수 있어 연이은 폭염경보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