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DB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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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은 지난달 22일부터 태블릿PC를 이용한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인 'Smart-ON Tab'을 구축해 FC(보험설계사)영업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해 설계사들은 가입 설계, 청약, 보험금청구, 보험료 입금, 펀드변경, 대출상환 등을 즉시 진행할 수 있다. 또 영업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고객의 니즈환기자료와 상품안내장, 대표상품 제안서, 리크루팅, 질병분류표 등을 지원한다. 특히 사전에 청약을 입력할 수 있고 평일야간, 주말, 공휴일에도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에 따라 시스템 구축 후 전체 청약의 25%가 'Smart-ON Tab'을 통해 이뤄졌다고 KDB생명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