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
배우 윤서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와인컬러의 린넨 원피스로 허리 라인의 배색 리본 포인트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발산했다. 이어진 콘셉트는 블랙 원피스로 네크라인의 셔링 포인트를 주어 드라마 속 이미지와 어울리는 시크함을 강조하여 연출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의 스타일로 버티칼라인의 플레어 원피스로 상큼함과 발랄한 무드를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서는 최근 걸그룹 데뷔에 대해 “이렇게 관심 받을 줄 몰랐다”며 “감사하지만 두려움과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걸그룹 활동 준비 기간에 대해 묻자 “준비하지 꽤 오래 됐다. 연기를 하면서 춤이나 노래 트레이닝을 꾸준히 받았다”라며 밝혔고 데뷔 소식만 전해지고 걸그룹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다고 말하자 “나와 이선빈 외에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도 기사를 보고 놀랐다”며 전했다.

걸그룹 준비로 힘든 점을 묻자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아이돌이 대단하게 느껴지고 존경심까지 생겼다”라고 말했다.
윤서
한편 친한 연예인으로는 “임세미 언니랑 친하고 ‘오늘부터 사랑해’ 팀이랑 촬영을 오래해서 아직도 가족같이 친하다”며 연기와 노래하면서 만난 ’163모임’에 대해 밝혔다. 163의 의미는 멤버인 최초, 모리유, 송유정, 공승연의 평균키가 163cm이기 때문이라고.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