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수지가 우아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8월 17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13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수지 분)의 애틋한 모습이 그려졌다.





신준영은 윤정은(임주은 분)에게 접근하던 중 최지태(임주환 분) 등에 업혀 있는 노을 마주하게 됐다. 노을은 최지태 등에서 내려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때 신준영의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노을은 그 동안 연락을 피한 이유를 물었고, 신준영은 노을을 외면하게 된다.





이날 수지는 핑크 컬러의 리본 블라우스에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매치한 페미닌룩에 꽃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귀걸이를 매치해 센슈얼한 포인트를 더했다.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에 더해진 주얼리는 수지의 우아한 미모와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수지가 착용한 플라워 주얼리는 독특한 투각 디자인의 귀걸이로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럽게 흔들려 묘한 시선을 끄는 아이템. 수지처럼 레이스 원피스에 매치한다면 센슈얼한 느낌을 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으며, 심플한 스타일링에 매치한다면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