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주말 날씨예보] 일요일까지 '폭염' 계속… 서울 등 24일부터 기세 꺾여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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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일요일인 모레(21일)은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북부는 오후에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현재 전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등 중부지방에 세찬 비가 내리고 있다. 내일(20일)도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토요일인 내일(20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부산 25도 ▲대구 24도 ▲대전 24도 ▲광주 25도 ▲제주 26도 ▲울릉·독도 24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부산 32도 ▲대구 35도 ▲대전 34도 ▲광주 35도 ▲제주 32도 ▲울릉·독도 29도 등이다.
일요일인 모레(21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부산 25도 ▲대구 24도 ▲대전 24도 ▲광주 25도 ▲제주 26도 ▲울릉·독도 24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부산 32도 ▲대구 34도 ▲대전 34도 ▲광주 35도 ▲제주 31도 ▲울릉·독도 28도 등이다.
한편 기상청은 일요일인 21일부터 폭염이 완전히 물러날 것으로 예보했지만 24일이 돼야 낮 최고기온이 31도로 낮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오는 24일부터 서울은 31도로 무더위가 다소 누그러지며 26일에는 이달 들어 처음으로 30도 아래로 낮 최고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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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0일) 오전·오후 날씨. /자료=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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