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애교의 핵심은 '과하면 안 된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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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신혜선은 다양한 컬러의 니트를 통해 자유분방하고 사랑스런 모습을 연출했다.
인터뷰에서 6개월 넘게 ‘연태’로 살아 온 종영 소감을 묻자 "이렇게 한 작품을 오래 촬영한 게 처음이라 애정이 많아요. 사실 극 초반에는 순박하고 착한 아이인데, 겉으로는 가시 돋친 말을 해대는 연태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어려웠죠. 물론 지금은 캐릭터에 아주 익숙해졌지만요. 아쉽게도 이제 그녀를 떠나 보내야 하지만, 괜찮아요. 연태는 행복하게 살아갈 테니까요. 저보다도 더!"라고 답했다.
이어 애교 비법에 대해서는 "평소 애교가 많은 편이 아닌데, 아마도 비음이 심한 목소리 때문에 그렇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제가 깨달은 애교의 핵심은 ‘절대 과하면 안 된다’는 거에요."라고 말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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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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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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