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신간] 플랩으로 배우는 '컴퓨터와 코딩'
액티비티북 브랜드 어스본 코리아가 일상 속에서 접하는 컴퓨터의 세계를 다룬 지식 그림책 '요리조리 열어보는 컴퓨터와 코딩'을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 ‘우리 몸’, ‘우주’, ‘자동차’, ‘음식’, ‘세계의 기차’에 이어 여섯 번째 책으로 선보이는 '컴퓨터와 코딩'은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PC, 휴대폰 등 일상 속에서 접하는 컴퓨터에 대한 다양한 지식부터 시계, 게임처럼 명령어에 따라 움직이는 생활 속 기기들의 작동 원리를 70개의 플랩을 통해 배운다.

2018년 초등 교과에 <코딩> 과목이 채택되면서 컴퓨터에 대한 기본 교육과 코딩 교육에 관심을 갖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요즘, 유아 때부터 컴퓨터 지식을 바로 알고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기를 다져 줄 것이란 출판사 측 설명.

도서는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웹서점, 오픈 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며, 정가는 1만3000원이다.

<이미지제공=어스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