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하이브리드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와바'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37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시간대별 컨셉변경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 와바 박람회 부스 (사진=강동완 기자)
▲ 와바 박람회 부스 (사진=강동완 기자)

최근들어 '점포쉐어링'과 같이 점포가 한가한 시간을 겨냥한 다양한 운영 전략들이 떠오르고 있다.
인토외식산업 와바에서는 낮시간에 매출이 저조한 “주점창업”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낮시간을 겨냥한 아이템을 접목시켜 매출 증진 효과를 보고 있다.

이런 하이브리드 전략은 시간대에 맞는 아이템을 통해 하루 24시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매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두 개의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게 되면서 경제적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와바 관계자는 "2001년 세계맥주전문점 와바1호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소개하게 됐다."라며 "초보 창업의 걱정과 문제를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