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주목받은 스테이크보스 (사진=강동완기자)
▲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주목받은 스테이크보스 (사진=강동완기자)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인 '스테이크보스'가 오는 2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


불경기에 소자본 창업이 화두에 오르면서 스테이크보스가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테이크보스는 30년 전통의 외식중견기업 '푸디세이'가 론칭한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 브랜드다.

곽환기 마케팅 본부장은 "테이크아웃 용기를 활용한 고객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음료, 에이드, 맥주 등을 담은 전용 용기에 메인 스테이크를 얹어 두 가지 메뉴를 한 컵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토시살, 살치살, 부채살, 갈비살, 알목등심 등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를 구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