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수암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수암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남구 야음동 725번지 일원에 야음 주공2단지 재건축 물량인 ‘힐스테이트 수암’을 10월초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수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879가구 규모다. 이 중 345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세부 가구수는 전용 84㎡ 308가구, 전용114㎡ 37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울산 남구 야음동은 울산의 도심권으로 교육·교통·생활편의시설·업무시설 등기본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특히 최근에는 야음동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등이 한창 진행 중이라 향후 주건환경이 정비되는 것은 물론 미래가치 역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