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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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9회 나눔로또 당첨자 9명이 모두 '자동' 방식으로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719회 1등 로또 당첨 번호는 '4, 8, 13, 19, 20, 43'의 6개다. 2등 보너스번호는 '26'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9명은 전부 자동으로 ▲서울 강북구 미아동 '복권전문점'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홈타운' ▲부산 수영구 광안2동 '굿-7' ▲광주 서구 양동 '동광슈퍼'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대박찬스' ▲경기 성남시 중원구 '대운복권' ▲경기 평택시 지산동 '행복충전소' ▲경북 칠곡군 북삼읍 '중앙로또' ▲경남 창원시 진해구 '로또복권'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8억7958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8명으로 486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20명으로 13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990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2만7784명이다.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