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라이킷 2016' 추석 특집, 한혜진-이규한 퓨전 한복 스타일링 소개
9월15일 방송예정인 트렌디(TRENDY)채널과 소상공인방송(yestv)의 공동 제작 프로그램 ‘스타일 라이킷 2016’ 4회에서는 추석특집으로 '생활 한복' 스타일링 정보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한혜진과 이규한이 수제 한복 디자이너의 작업실 겸 쇼룸을 방문해 생활 한복을 입어보고, 나만의 한복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한다.

그리고 한복 쇼룸에서 옷을 구경하던 한혜진과 이규한은 시스루 소재, 미니스커트, 도트무늬 한복 등 독창적인 한복 디자인을 보고 감탄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이규한은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저고리를 꺼내며 한혜진에게 "네가 한번 입어 줬으면 좋겠다. 폭염 때문에 더운데 이걸 입으면 얼마나 시원하겠냐"며 음흉한 미소를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레이스 원단을 보고 "이걸로 팬티 하나 만들고 싶다. 여름에 시원할 것 같다"고 말해 한복 디자이너를 당황케 하기도. 그런 이규한에게 한혜진은 "만들어 줄 테니 벗어라. 원단을 대 보겠다"고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혜진과 이규한이 소개하는 생활 한복 스타일링 정보를 담은 ‘스타일 라이킷 2016’은 9월15일 목요일 저녁 7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와 저녁 9시30분 소상공인방송(yestv)에서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