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가산업 확장단지에 '쌍용 예가' 짓는다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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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옥계동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국가산업 확장단지에 '쌍용 예가' 브랜드가 들어선다. 쌍용건설은 오는 23일 '구미 확장단지 쌍용 예가 더파크(The Park)' 757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구미 확장단지는 약 1만6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개발된다. 지금까지 5200가구의 분양이 완료됐다. 배후에는 첨단전자, 컴퓨터, 반도체 중심의 구미 4산업단지와 하이테크밸리로 조성되는 5산업단지가 있다.
또한 구미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옥계동까지 차로 2분 거리에 있다. 단지 바로 앞은 대규모 중앙공원이 조성되고 뒤쪽에는 자연보전녹지인 연봉산을 끼고 있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84㎡형 A~E 5개 타입 631가구와 함께 115㎡ 126가구가 있다. 15~25층 10개동 규모다. 채광을 극대화한 남향위주의 배치와 4룸, 4베이 판상형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됐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700만원 초반이며 계약금 5%씩 2회 분할납부와 중도금 60% 무이자융자 조건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018년 말까지 5공단 하이테크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이 지역은 약 3만가구의 구미 최대 신흥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구미 확장단지는 약 1만6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개발된다. 지금까지 5200가구의 분양이 완료됐다. 배후에는 첨단전자, 컴퓨터, 반도체 중심의 구미 4산업단지와 하이테크밸리로 조성되는 5산업단지가 있다.
또한 구미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옥계동까지 차로 2분 거리에 있다. 단지 바로 앞은 대규모 중앙공원이 조성되고 뒤쪽에는 자연보전녹지인 연봉산을 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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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쌍용건설 |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84㎡형 A~E 5개 타입 631가구와 함께 115㎡ 126가구가 있다. 15~25층 10개동 규모다. 채광을 극대화한 남향위주의 배치와 4룸, 4베이 판상형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됐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700만원 초반이며 계약금 5%씩 2회 분할납부와 중도금 60% 무이자융자 조건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018년 말까지 5공단 하이테크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이 지역은 약 3만가구의 구미 최대 신흥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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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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