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프란체스코 크레시 한국‧일본 지역 컨트리매니저 선임
최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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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새로운 한국·일본 지역 컨트리 매니저로 프란체스코 크레시(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프란체스코 크레시는 이탈리아 태생으로, 2006년 람보르기니에 합류해 다양한 직책을 담당했다. 최근에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세일즈 매니저를 역임했다.
올 9월부터 한국·일본 지역 컨트리 매니저로 신규 부임하게 된 프란체스코는 한국 및 일본 지역의 전반적인 세일즈 및 마케팅, A/S 오퍼레이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향후 프란체스코 크레시는 안드레아 발디(Andrea Bald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 총괄과 함께 APAC 지역 비즈니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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