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의 독보적인 미모가 밀라노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민정은 지난 9월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살바토레 페라가모 2017 SS 여성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패션쇼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민정은 당당한 포즈와 고혹적인 미모로 수 많은 해외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쇼 시작 전 포토월 앞에 선 이민정은 이번 시즌 새롭게 부임한 여성복 디자이너 풀비오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해외 수 많은 사진기자들로부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한 이민정은 페라가모 대표 레오나르도 페라가모와 함께 맨 앞줄에서 패션쇼를 관람하며 해외 셀러브리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민정이 참석한 '살바토레 페라가모 2017 SS 컬렉션'은 현대적인 실험과 페라가모 스타일 유산의 결합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컬렉션이 과거의 혁신을 기반로 한 창조적인 경로를 따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페라가모의 DNA는 모던한 디테일에 장인정신을 더해 재해석했다.





대담한 선으로 역동성을 보여주는 아웃웨어와 하이웨이스트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하는 등 예기치 못한 조합들로 완전히 뒤바뀌었으며, 특히 코냑과 밀리터리 그린 컬러는 결합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시각적인 시너지를 발산하며 극찬을 받았다.
















































사진. 페라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