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의심쩍은 기침소리에 궁색한 변명 "천식 있다"… 무한도전 '신들의 전쟁' 추격전
장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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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곽도원. /사진=스타뉴스 |
무한도전에서 추격전을 펼친 곽도원이 광희에 조언의 한마디를 날렸다. 곽도원은 오늘(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팀과 추격전을 펼치다 광희에 “생각 좀 하라”며 충고를 하는 등 시청자들을 웃기는 장면을 연이어 연출했다.
이날 무한도전 500회 특집은 영화 아수라 출연배우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추격전을 벌이는 ‘신들의 전쟁’ 특집으로 진행됐다.
추격전에 들어간 곽도원은 유재석, 양세형, 광희에게 잇따라 붙잡혔다. 붙잡힌 채 차에 탄 곽도원은 지난주부터 게임 룰을 이해하지 못하는 광희에게 “너도 이제 생각이라는 걸 좀 해라. 너는 나 조심해라”고 조언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곽도원 자신도 아수라 팀의 조커를 추정하는 유재석과 양세형을 상대로 불필요한 기침 소리를 낸 데 이어, 의심을 받자 “천식이 있다”는 궁색한 변명을 해 출연진들을 웃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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