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마을 운동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 위촉식 행사 후 홍보부와 금대마을 주민들간 단체사진/사진=NH농협은행
또 하나의 마을 운동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 위촉식 행사 후 홍보부와 금대마을 주민들간 단체사진/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홍보부는 지난 7일 도농협동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도농교류 확산을 위해 경북 영주시 금대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손동섭 홍보부장을 금대마을 명예이장으로 직원과 홍보모델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농협이 범국민운동으로 추진 중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기업 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도농혁신운동이다. 이날 명예주민으로 위촉된 홍보부 직원과 홍보모델은 마을주민과 함께 과수원 일을 하며 농업·농촌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농협은행은 농번기 일손돕기, 마을 어르신 말벗되기, 팜스테이 이용하기, 농산물 구매 및 SNS 홍보 등을 통해 금대마을과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손동섭 홍보부장은 "농협은행은 올해를 이 행복한 농업금의 해로 정하고 금융을 통해 농업·농촌이 발전하고 농업인이 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8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의 고장금대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오랜 역사만큼 홍보부와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