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치 7개월 만에 최고, 금리인상 기대감↑… 파운드화 급락도 영향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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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임한별 기자 |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80% 오른 97.67을 나타냈다.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다. 엔/달러 환율은 0.17% 하락한 103.43엔에 거래됐다. 하지만 이달 들어 현재까지는 여전히 2% 상승한 상태다.
파운드화는 1.88% 하락한 12129달러를 나타냈다. 나흘 연속 약세다. 브렉시트 우려로 인해 파운드는 이달 들어 6% 이상 하락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브렉시트 절차 진행과 함께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유로화는 0.73% 하락한 1.1058달러를 기록, 약 2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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