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잉글우드랩, 코스닥 상장 첫 날 ‘급등’
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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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랩(Reg.S)이 코스닥 상장 첫 날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4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잉글우드랩은 시초가보다 1740원(20.81%) 상승한 1만100원에 거래됐다. 공모가 6000원 대비 68%가량 높은 수준이다.
잉글우드랩은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글로벌 화장품 회사에 공급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 업체로, 재미교포 출신의 데이비드 정(David C. Chung) 대표이사가 2004년 미국 뉴저지주에 설립한 기업이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경쟁률 350.46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이 8831억원 몰린 바 있다. 잉글우드랩의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18억원, 57억원이다.
14일 오전 9시4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잉글우드랩은 시초가보다 1740원(20.81%) 상승한 1만100원에 거래됐다. 공모가 6000원 대비 68%가량 높은 수준이다.
잉글우드랩은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글로벌 화장품 회사에 공급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 업체로, 재미교포 출신의 데이비드 정(David C. Chung) 대표이사가 2004년 미국 뉴저지주에 설립한 기업이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경쟁률 350.46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이 8831억원 몰린 바 있다. 잉글우드랩의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18억원, 5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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