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창립 64주년 맞아 전 계열사 임직원 일제히 봉사활동 진행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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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창립 64주년(10월9일)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 위해 10월 한달 동안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 째 진행되는 한화그룹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은 한화그룹 24개 계열사, 57개 사업장 약 300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이달 말까지 주거환경개선,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원활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한화그룹은 올해 젊고 미래지향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파격적인 조직문화혁신을 통한 ‘젊은 한화’로 거듭나는 원년으로 삼았다. 내부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체계적 프로그램을 구축해 상호 소통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과 노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12~13일에는 한화첨담소재, 한화도시개발 임직원들이 각각 사업장 인근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노후화된 보일러, 세탁기 등을 교체하고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14일에는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주택내부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도배·장판을 새롭게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에 힘썼다.
김상일 한화사회봉사단 부장은 “한화그룹 창립기념 릴레이 지원봉사가 10년 째 이어지며 10월은 봉사하는 달이라는 생각이 임직원들에게 각인돼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특화된 한화그룹의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 째 진행되는 한화그룹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은 한화그룹 24개 계열사, 57개 사업장 약 300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이달 말까지 주거환경개선,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원활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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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그룹 |
특히 한화그룹은 올해 젊고 미래지향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파격적인 조직문화혁신을 통한 ‘젊은 한화’로 거듭나는 원년으로 삼았다. 내부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체계적 프로그램을 구축해 상호 소통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과 노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12~13일에는 한화첨담소재, 한화도시개발 임직원들이 각각 사업장 인근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노후화된 보일러, 세탁기 등을 교체하고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14일에는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주택내부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도배·장판을 새롭게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에 힘썼다.
김상일 한화사회봉사단 부장은 “한화그룹 창립기념 릴레이 지원봉사가 10년 째 이어지며 10월은 봉사하는 달이라는 생각이 임직원들에게 각인돼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특화된 한화그룹의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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