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신비한 동물사전] 마법 동물학자의 뉴욕 모험기
진현진 기자
2,809
공유하기
<해리포터> 시리즈를 이을 판타지 블록버스터가 공개된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이 직접 각본을 담당한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렸다.
![]() |
/사진=워너브라더스 |
<신비한 동물사전>은 영국의 마법사인 뉴트 스캐맨더의 마법 가방 안에 있던 신비한 동물들이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마법사가 아닌 일반인들, 영국에서는 ‘머글’들이라고 칭했던 ‘노마지’(NO MAJI) 사이에 숨어 지내던 마법사들의 정체가 발각될 위험에 처하고 또한 뉴욕을 붕괴시킬만한 최대의 위기를 그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영국 아카데미, 미국 배우조합상을 휩쓴 에디 레디메인이 주연을 맡고 전설의 명배우 존 보이트와 콜린 파렐, <플래시> 에즈라 밀러, <스티브 잡스> 캐서린 워터스턴, <본 투 비 블루> 카르멘 에조고 등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특히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이 직접 각본을 담당해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해리 포터와 불사조기사단>,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2편을 지휘한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시 한번 판타지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끈다.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영국 아카데미, 미국 배우조합상을 휩쓴 에디 레디메인이 주연을 맡고 전설의 명배우 존 보이트와 콜린 파렐, <플래시> 에즈라 밀러, <스티브 잡스> 캐서린 워터스턴, <본 투 비 블루> 카르멘 에조고 등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특히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이 직접 각본을 담당해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해리 포터와 불사조기사단>,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2편을 지휘한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시 한번 판타지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끈다.
■시놉시스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그러나 ‘검은 존재’의 횡포는 더욱 거세져 결국 인간 사회와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뉴트의 소행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는데….
![]() |
/사진=워너브라더스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