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뉴스1 DB
/자료사진=뉴스1 DB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원화 가치 하락) 마감했다. 다만 월말 수출 네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5원 오른 113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1원 오른 1135.1원에서 출발해 오전에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그러나 월말 수출 네고가 유입되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을 줄였고 2.5원 상승 마감에 그쳤다.

한편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이 610억원 순매도에 나섰고 2040선 아래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