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 론칭

패션 브랜드 H&M이 H&M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디테일이나 플라워 프린트가 새겨진 셔츠, 90년대 그런지 룩 등으로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여성을 위해 출시했다. 또한 캐릭터, 동물 모양의 올인원, 원더우먼을 형상화한 붉은색 시퀸 코스튬을 비롯해 머리띠와 장갑 등 다양한 할로윈 소품도 함께 선보였다.

여자아이를 위해서는 핑크와 블랙 컬러가 사용된 튤 소재와 레이스 장식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또한 남자아이를 위해서는 블랙과 진회색 컬러에 박쥐나 해골, 미이라 디테일을 사용했다.

한편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여 10월 28일 저녁 6시부터 홍대점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이벤트는 신나는 DJ 음악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과 간단한 스낵 제공, 그리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메이크업 서비스와 함께 포토 이벤트와 럭키볼 이벤트로 구성된다.

<이미지제공=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