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세미 "맛 표현 자신있다…3대천왕에 꼭 출연하고 싶어"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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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치명적인 마틸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한 남자를 두고 유혹하는 마틸다의 모습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성숙미가 담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각자의 이상형에 대해 리더 해나는 “상남자를 좋아한다”고, 단아는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보기 좋다. 말로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능력 또한 대단한 것”이라고 각각 개인적인 취향을 드러냈다.
또 세미와 새별은 특별한 취미를 언급했다. 팀에서 막내인 새별은 “중학생 때부터 엄마와 등산을 즐겼다. 최근에는 북한산에 다녀왔는데 정상에 갔을 때의 짜릿함과 성취감으로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라며 등산 마니아의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세미는 “테이스티 로드부터 수요미식회, 3대천왕까지 먹방 프로그램은 다 챙겨본다. 먹방을 보면서 그 맛을 상상하며 대리만족 하는 것이 나의 일이다”라며 “맛 표현에 자신 있다. 3대천왕에 나가서 나만의 느낌으로 표현 하고 싶다”며 먹방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평소 그림을 즐겨 그린다는 단아는 “워낙 낙서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자켓 촬영 날 회사에서 준비해 주신 종이에 쉴 때 장난 삼아 그린 그림이 앨범 CD 삽화로 삽입됐다”며 “이번 앨범에도 넣어달라고 어필하고 있는데 긍정적인 반응이다”라며 그림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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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케이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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