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코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MOU를 체결했다. 사진 좌측부터 아시아나IDT 이경수 상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협회장, NHN한국사이버결제 정승규 부사장(사진=강동완 기자)
▲ 페이코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MOU를 체결했다. 사진 좌측부터 아시아나IDT 이경수 상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협회장, NHN한국사이버결제 정승규 부사장(사진=강동완 기자)

간편 실시간 결제시스템 ‘페이코’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MOU를 체결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가맹점 매출향상을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31일,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MOU 협약식에는 아시아나IDT 이경수 상무와 NHN한국사이버결제 정승규 부사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협회장이 직접 체결에 참여했다.


아시아나IDT 이경수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간편결제시스템 도입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가맹점 확대를 위해 협력관계를 유지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페이코 결제 시스템은 스마트폰에서 페이코 앱을 실행한 후 비밀번호 여섯 자리를 입력하고 직접 결제 단말기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결제 가능하며, NFC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아이폰의 경우 또한 바코드를 통해 결제가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