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일본 제약사에 5000억원 규모 기술 수출 계약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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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 17: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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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이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를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에 기술 수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인보사가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최종 품목허가 심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뤄진 것으로 안전성과 효능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인보사는 국내 임상 결과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수술 없이 단 1회만 주사제를 투여해도 1년 이상의 통증 완화와 활동성 증가 효과를 확인한 바이오신약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미쓰비시다나베제약으로부터 계약금 25억엔(약 271억원)과 인보사의 일본 내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로 432억엔(약 4695억원)을 받게 된다. 제품 출시 후에는 별도로 두자리 수 퍼센트의 판매 로열티도 받는다.
전세계 매출 순위 50위권 내에 드는 글로벌 제약회사인 미쓰비시다나베제약은 인보사의 일본 시장에 대한 독점적 개발 및 판매 권리를 갖고 일본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를 진행하며 코오롱생명과학은 제품을 생산해 일본 시장에 공급한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 수출의 의미는 인보사가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엄격한 품질관리로 유명한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덕분에 향후 다른 국가에 대한 기술 수출도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보사는 코오롱그룹이 17년간 투자를 지속하며 공을 들인 결과물이다. 국내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임상 3상까지 완료한 후 올 7월 유전자 치료제로는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미국에서는 티슈진이 임상 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지난해 임상 3상을 승인 받아 현재 본격적인 3상 준비에 들어갔다. 티슈진은 미국 임상 3상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인보사를 퇴행성관절염을 근원적으로 치료하는 약물인 디모드(DMOAD)로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보사는 국내 임상 결과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수술 없이 단 1회만 주사제를 투여해도 1년 이상의 통증 완화와 활동성 증가 효과를 확인한 바이오신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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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은 미쓰비시다나베제약으로부터 계약금 25억엔(약 271억원)과 인보사의 일본 내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로 432억엔(약 4695억원)을 받게 된다. 제품 출시 후에는 별도로 두자리 수 퍼센트의 판매 로열티도 받는다.
전세계 매출 순위 50위권 내에 드는 글로벌 제약회사인 미쓰비시다나베제약은 인보사의 일본 시장에 대한 독점적 개발 및 판매 권리를 갖고 일본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를 진행하며 코오롱생명과학은 제품을 생산해 일본 시장에 공급한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 수출의 의미는 인보사가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엄격한 품질관리로 유명한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덕분에 향후 다른 국가에 대한 기술 수출도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보사는 코오롱그룹이 17년간 투자를 지속하며 공을 들인 결과물이다. 국내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임상 3상까지 완료한 후 올 7월 유전자 치료제로는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미국에서는 티슈진이 임상 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지난해 임상 3상을 승인 받아 현재 본격적인 3상 준비에 들어갔다. 티슈진은 미국 임상 3상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인보사를 퇴행성관절염을 근원적으로 치료하는 약물인 디모드(DMOAD)로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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