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디톡스, 보톡스 기술 팔았다 소송당해… ‘급락’
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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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4 | 09: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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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오창공장. /자료사진=머니투데이DB |
4일 오전 9시41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메디톡스는 전 거래일보다 5만500원(12.52%) 하락한 35만2900원에 거래됐다.
뉴스1에 따르면 보톡스 원조인 미국 앨러간은 자사 제품의 독점력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경쟁력이 있었던 메디톡스 제품을 산 뒤 그대로 묵혔다며 소송 당했다. 배상책임은 앨러간에 있지만 앨러간의 의도를 알면서 기술을 넘긴 메디톡스도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미국 법원은 1심에서 앨러간과 메디톡스의 계약이 불공정 경쟁 및 독과점 행위에 해당한다는 판단에 따라 집단소송(Class Action)으로 인정하고 지난 3월 앨러간이 공정거래법과 독과점법을 어겼다는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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