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8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부산 지역을 거점으로 비수도권 지역의 가맹 사업을 확장한다.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브랜드 커피베이는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하여 런칭 후 약 5년 만에 4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오픈한 저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고품질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온 커피베이의 노하우 덕분이었으며 프로모션과 드라마 제작 지원시 제반 비용을 본사가 부담하는 방침 등은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커피베이 창업박람회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 커피베이 창업박람회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이번 부산 박람회를 맞아 커피베이는 다양한 혜택으로 무장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카페창업에 대한 전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커피베이는 8평 기준 3,79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카페창업 비용과 함께 풍성한 창업 특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업 프로모션은 최대 500만원까지 평수별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오픈시 원두 50kg을 제공하는 내용이며 원두 50kg은 매출 1,250만원(아메리카노 약 5,000잔)분량으로 알려져 있어 박람회를 찾는 예비 카페창업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제37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커피베이 카페창업 상담을 받은 A고객은 “박람회에 참석해보니 본사의 창업 전문가와 일대일 심층 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 그간 쌓아왔던 커피점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었고, 커피베이가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는지 따져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매년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카페창업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하며 카페창업 시장 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부산박람회에서 또한 커피베이는 본사의 창업 전문가를 전원 배치하고 폭넓은 창업 혜택을 마련하여 비수도권 지역의 가맹사업에 청신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