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치킨, 신제품 커리우먼 선보여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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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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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 치킨이 2016년 하반기 신제품 '커리우먼'을 출시했다. '커리어우먼'을 연상시키는 듯 센스있는 네이밍과 더불어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2030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에는 부어먹는 매콤한 고추랑 함께 먹는 간장치킨인 이른바 '부먹 치킨' 컨셉의 '부매랑 치킨'을 출시했던 반면, 하반기에는 이와 대조적으로 후라이드 치킨과 난을 커리 소스에 찍어먹는 '찍먹 치킨'을 기획해 소비자들의 입맛뿐만 아니라,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커리우먼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과 함께 인도에서 직접 공수해온 버터갈릭 난, 그리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마크니 커리 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치킨과 함께 제공되는 커리 소스가 이번 신메뉴의 인기몰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치킨과 난을 찍어먹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을 250g의 대용량으로 구성 되어 있어 치킨 한 마리는 물론, 남은 소스를 밥과 함께 먹는 '치밥'까지도 가능한 점 또한 상당히 고무적이다.
커리 소스와 비주얼이 비슷한 쌈장을 이용해 이른바 '쌈장치킨'이라는 특이한 메뉴의 포스터를 제작한 것. 해당 포스터는 커뮤니티와 sns등에 퍼지며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쌈장치킨'을 이용한 이슈 마케팅으로 멕시카나 신제품 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바, 메뉴 출시 전 이슈 몰이에 성공한 만큼 '쌈장치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커리우먼의 판매 흥행과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2016년 상반기 신제품 부매랑 치킨에 이어 커리우먼 또한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사전 시식 테스트로 소비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상반기에는 부어먹는 매콤한 고추랑 함께 먹는 간장치킨인 이른바 '부먹 치킨' 컨셉의 '부매랑 치킨'을 출시했던 반면, 하반기에는 이와 대조적으로 후라이드 치킨과 난을 커리 소스에 찍어먹는 '찍먹 치킨'을 기획해 소비자들의 입맛뿐만 아니라,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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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멕시카나치킨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
커리우먼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과 함께 인도에서 직접 공수해온 버터갈릭 난, 그리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마크니 커리 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치킨과 함께 제공되는 커리 소스가 이번 신메뉴의 인기몰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치킨과 난을 찍어먹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을 250g의 대용량으로 구성 되어 있어 치킨 한 마리는 물론, 남은 소스를 밥과 함께 먹는 '치밥'까지도 가능한 점 또한 상당히 고무적이다.
커리 소스와 비주얼이 비슷한 쌈장을 이용해 이른바 '쌈장치킨'이라는 특이한 메뉴의 포스터를 제작한 것. 해당 포스터는 커뮤니티와 sns등에 퍼지며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쌈장치킨'을 이용한 이슈 마케팅으로 멕시카나 신제품 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바, 메뉴 출시 전 이슈 몰이에 성공한 만큼 '쌈장치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커리우먼의 판매 흥행과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2016년 상반기 신제품 부매랑 치킨에 이어 커리우먼 또한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사전 시식 테스트로 소비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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