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3분기 영업이익 2118억원…전년 동기 대비 22.76% 감소
허주열 기자
1,853
2016.11.08 | 17:21:30
공유하기
“4분기 자동차, 패션부문 성수기 진입으로 실적 개선 기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8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1조372억원, 영업이익 481억원, 당기순이익 2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3%, 22.76%, 11% 줄어든 수준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측은 실적 악화 배경에 대해 산업자재 및 패션부문의 계절적 비수기와 고객사의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올해 1~3분기 누적매출은 3조3219억원, 영업이익은 2118억원, 당기순이익은 1497억원으로 전년 대기 매출은 7.29% 줄었지만 영업이익(1.75%↑)과 당기순이익(흑자전환)은 늘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4분기에는 자동차 및 패션부문이 성수기로 들어서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를 늘리는 공격적인 사업 확대 전략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꾸준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8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1조372억원, 영업이익 481억원, 당기순이익 2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3%, 22.76%, 11% 줄어든 수준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측은 실적 악화 배경에 대해 산업자재 및 패션부문의 계절적 비수기와 고객사의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 |
다만 올해 1~3분기 누적매출은 3조3219억원, 영업이익은 2118억원, 당기순이익은 1497억원으로 전년 대기 매출은 7.29% 줄었지만 영업이익(1.75%↑)과 당기순이익(흑자전환)은 늘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4분기에는 자동차 및 패션부문이 성수기로 들어서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를 늘리는 공격적인 사업 확대 전략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꾸준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